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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싱가포르]센토사로 돌아온 미켈슨…“LIV는 도약하고 있다”
LIV 골프를 대표하는 필 미켈슨. AP=연합뉴스 “여기에서 효과적으로 플레이하려면, 160~210야드 거리의 샷을 아주 많이, 그것도 정말 잘 쳐야 한다.” 싱가포르 센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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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싱가포르]대니 리 인터뷰 “프로 되고 잃었던 자신감 되찾았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27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니 리는 올해 LIV 골프 이적 후 지난달 투손 대회에서 처음 정상을 밟았다. 센토사(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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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LPGA 메이저 대회 관람 후 같은 코스서 라운딩
롯데관광, 프랑스 에비앙챔피언십 투어 16번 홀은 VIP 파노라믹 라운지 관람 세계 정상급 선수들 묵는 호텔서 숙박 대회 열린 코스서 직접 18홀 라운딩도 LPGA 5대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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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디테의 고향…디오니소스의 술 한 모금
‘지중해의 푸른 보석’이라 불리는 키프로스. 우리에겐 아직 낯선 미지의 여행지다. 키프로스 남부는 특히 느긋한 해변 풍경이 아름답다. 지중해의 섬나라 키프로스(영어로는 사이프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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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져가던 신동 대니 리, 54억 잭팟 주인공 됐다
20일 막을 내린 LIV 골프 2차 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 7년 8개월 만에 정상에 오른 그는 이날 54억 원의 상금을 챙겼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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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 LIV 골프 첫 정상 등극
대니 리가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더갤러리 골프장에서 열린 LIV 골프 2차 대회에서 정상을 밟은 뒤 포효하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뉴질랜드 교포 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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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DP월드 투어 코리아 챔피언십, 입장권 판매 外
DP월드 투어 코리아 챔피언십. 사진 브리온컴퍼니 ◆DP월드 투어 코리아 챔피언십, 입장권 판매 DP월드 투어 코리아 챔피언십이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이달 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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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야마, 세계랭킹 톱랭커들 제치고 생애 첫 우승
커트 기타야마. AP=연합뉴스 지금까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이 없던 커트 기타야마(30·미국)가 쟁쟁한 남자골프 세계랭킹 톱랭커들을 제치고 처음 감격을 맛봤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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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던 유럽 女골프 살렸다…인권 논란 사우디, LIV 역설 유료 전용
UAE 아부다비발 사우디아라비아 제다행 비행기에 탄 여성 중엔 눈만 보이는 부르카를 쓴 여성이 많았다. 남자들은 옷이 아니라 커다란 수건 같은 것을 몸에 둘렀다. 어른은 물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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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줘서, 응원해줘서 남편이 고맙다" 아람코 우승 리디아 고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리디아 고. 사진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내 1번 팬이 남편이라고 하면 남편은 '아직 부족하다'고 한다. 나는 남편에게 '사랑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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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색시는 떨지 않았다...리디아 고 상금 9억7500만원 아람코 우승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오른쪽). 결혼 후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LET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결혼한 뒤 처음으로 출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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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결혼 후 첫 대회서 우승 기회...릴리아 부에 한 타 차
임희정이 17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성호준 기자 리디아 고가 18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인근 로열 그린 골프장에서 벌어진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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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 레이디스 2R 리디아 고 2위, 김효주 공동 9위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일 열리는 로열 그린 골프장. 성호준 기자 아이티 아쇽(인도)이 17일 밤(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인근 로열 그린 골프장에서 벌어진 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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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500만 달러 대박 골프 대회 아람코, 바람이 변수
사우디의 로열 그린 골프장의 야자수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성호준 기자 오후 들어 홍해에서 불어 닥친 바람에 커다란 야자나무 가지가 흔들렸다. 사막의 모래바람이 하늘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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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조코비치? 백신 미접종 소신 골퍼 린 그랜트
샷을 하는 린 그랜트. AP=연합뉴스 지난해 6월 린 그랜트(23·스웨덴)는 DP 월드투어(구 유러피언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첫 여성 선수가 됐다. DP 월드투어와 LET(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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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로즈, 악천후 뚫고 4년 만에 정상
로즈가 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한때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저스틴 로즈(43·잉글랜드)가 4년 만에 다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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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43살 로즈, 페블비치서 4년만의 우승
저스틴 로즈가 7일(한국시간)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을 제패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AP=연합뉴스 한때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달렸던 저스틴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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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티게이트’ 나왔다, 매킬로이·리드 살벌한 악연 유료 전용
기자의 기억에 골프에서 ‘XX게이트’ 소리가 나온 건 두 번뿐이었다. 2015년 마스터스에서 타이거 우즈가 공을 물에 빠뜨리고 잘못된 곳에서 드롭했는데도 실격이 안 되고 벌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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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은 아시안 투어, 속살은 LIV 투어?
LIV 투어의 전도사 격인 필 미켈슨도 2023 아시안 투어에 출전한다. [AFP=연합뉴스] 2023년 아시안 투어 개막전이 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로열 그린스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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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은 아시안 투어, 속살은 LIV 투어?
필 미켈슨. AFP=연합뉴스 2023년 아시안 투어 개막전이 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로열 그린스 골프장에서 열린다.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이라는 이름으로 열릴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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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샤프트도 끼워준다, 켑카의 픽 ‘72만원 드라이버’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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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니 우승도 하더라…김시우·오지현 ‘로맨스 연구’ 유료 전용
케빈 코스트너와 르네 루소가 주연한 골프 영화 ‘틴컵(Tin Cup)’. 주인공은 US오픈에서 공동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파 5홀에서 2온을 노린다. 첫 번째 공이 그린에 올라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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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스폰서 사진 지웠다…‘톰 김’ 김주형의 심리 유료 전용
━ 지워진 과거의 기록 미국 PGA 투어 공식 사이트 김주형의 프로필에는 지난주까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우승 기록이 없었다. 김주형이 KPGA에서 거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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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 버디 기금 6000만원 기부 外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 버디 기금 6000만원 기부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이 이웃사랑 버디 기금 6000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